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서 21년정도 거주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도망온지 3년된 주부입니다^^
처음에는 잠깐만 와서 지내자~ 하고 전세를 얻었는데
워낙에 한국물정을 몰라서 그랬을까요?
전세 사기를 당해서 무려 재판장에도 가보고 경찰서에도 가보는 경험을 하게되었죠.
그뒤 전세는 무서워서 바로 집을 매매,
지금의 집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2년.
처음으로 마련하게 된 내집이라 그런지 정말 애정이 많이 가드라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한국에 정착해서 살자~ 결정하게 되었어요.(그 기간 정말 적응고생을 ㅠㅠ)
워낙에 집순이인지라
집안에 물건을 들일때 신중 또 신중한..
집전체톤과의 조화 그리고 유행타지 않는 물건을 사랑합니다
-물론 약 1억만개 정도의 장난감은 제 소관이 아닌지라 알록달록한 물건도 많아요^^;:;;-
특히나 거실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리하는 스탠드 에어컨을 가려줄 커버인지라 고민 또 고민..
무려 2개월을 서칭하다가 만나게 된
*베베데코 스판체크윈드 에어컨 커버♡
아이보리/노랑 그리고 약간의 감색이 가미된 색 조화가 빈티지 한듯하면서도 참 따뜻해 보였어요
겨울에 사용하는 물건인 만큼 포근해 보이는 색감을 찾고 있었거든요.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구매결정
*에어컨 커버 본연의 기능에 충실
-사이즈가 해당 모델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 핏이 정말 예쁨
-부하게 뜨지 않으면서도 도톰한 원단으로 에어컨색이 비취지 않아요
-스판 덕분에 이리저리 당겨서 핏정리하기 편리하고 특히 뒷끈부분 마감이 훌륭함
-초록커튼에도~하얀커튼에도 잘 어울리는 체크무늬디자인
작년에 구매후
올해도 어김없이 저희집 거실에 있는
*베베데코 스판체크 윈드 스탠드 에어컨 커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예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좋는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베데코 에어컨 커버가 있는 사진 그리고 없는 사진을 함께 업로드 합니다. 물론 베베데코가 함께한 풍경이 더 포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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